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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8.03 00:00
  • 호수 772

[새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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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지면 새마을회가 지난달 25일 이웃돕기 활동을 벌였다.


꽃길 제초작업 실시
당진읍 대덕2리
지난달 25일 당진읍 대덕2리 새마을 회원들이 가로화단 및 꽃길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김진남 이장, 이경호 새마을지도자, 한영화 부녀회장 등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을길을 가꿨다.

메밀 파종,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대호지면새마을
대호지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한충기·박수열)가 지난달 25일 메밀 파종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미리 제초작업을 해둔 조금리 창의사에서 사성2리까지 약 4㎞ 구간에 메밀을 파종했다. 메밀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마을에서 구입한 것으로 이날 파종된 메밀은 메밀꽃길 조성 뿐 아니라 메밀 수확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메밀묵을 만들어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작업이 끝난 후 임원들은 도이1리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쌀과 의류를 전달했다.

광명실버타운으로 봉사다녀와
고대면새마을
고대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지창열·김정순)가 지난달 24일 정미면 대운산리에 위치한 광명실버타운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회원 36명은 무의탁 노인 25명의 목욕을 돕고 말동무를 해주었다. 이날 회원들은 청소를 한 뒤 가져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일손 부족으로 감자 수확기를 놓친 고대면 대촌리 소재 밭에서 일손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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