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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7.05 00:00
  • 호수 281

삽교천 살리기 우강주민 2백여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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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살리기 우강주민 2백여명 구슬땀

농민회 우강면지회 주관



농민회 우강면지회(지회장 이종현)는 지난 30일, 강문리 일원 삽교천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였다.

삽교천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올들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우강면사무소를 비롯, 우강농협,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예비군중대, 농촌지도자회, 이장단 등 7개 기관단체와 농촌봉사활동을 나온 서울대학생, 주민 2백여명이 참석,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 8톤 가량을 수거했다.

농민회 우강면지회가 3년전부터 매년 네차례씩 실시해오고 있는 삽교천살리기 운동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범면민운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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