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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떨며 멈칫멈칫 물러서는 山빛에도닿지 못하는 것행여 안개라도 끼이면길 떠나는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지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오래 전에 울린 종소리처럼돌아와 낡은 종각을 부수는 것아무도 그를 타이를 수 없지아무도 그에겐 고삐를 멜 수 없지이성복 시집 좥남해금산좦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