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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중 동문회장에 표상기씨동문회 사상 최대인원 참석 ‘성황’<합덕> 합덕중학교 총동문회 제45차 정기총회가 지난 4일 5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동문회 개최이래 최대의 참석율을 기록한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 전세버스를 동원하기도 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바쁜 생활을 뒤로하고 참석한 동문들이 성황을 이뤄 준비한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행사장에 도착한 동문들은 그간의 안부를 서로 묻고 밀린 얘기를 나누느라 개회가 지체되기도 했다.행사가 개회되기 전 사회자는 이날 참석한 동문들을 1회 졸업생부터 차례로 소개하며 박수를 유도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수마다 일어나 인사할 때마다 뜨거운 애정의 박수를 보냈다.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정신호 회장이 이임하고 표상기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노력으로 앞으로 임기동안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동문회 발전은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여러 동문들의 참여와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정신호 이임회장과 전임 임원진에게 표 회장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모교의 후배들에게 3백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동문회 행사에 가장 많이 참가한 회원에게 최다 참가상을 수여했다.특히 이날 동문회에서는 대형냉장고와 휘호작품 등 각종 경품추첨도 벌어져 당첨된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주위에서 축하해 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