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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7.26 00:00
  • 호수 284

당진축협 전무 사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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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축협 전무 사표내



감사기간 중 자리 비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지적에 격분해 감사를 폭행,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혀 물의를 일으켰던 당진축협 전무 이모씨가 지난 19일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축협 인사위원회는 이씨의 사표를 다음날 바로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회장 이수호)와 당진읍협의회(회장 이기용)에서는 사건 직후인 지난 16일, 축협의 일개 직원이 조합원의 대표인 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파면조치하지 않을 경우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항의서를 최은범 조합장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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