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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현장 따뜻한 온정●당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인경) 회원 15명은 지난 15일 신평면 운정리에서 수해복구작업을 벌이는 경찰, 군인 등 70여명에게 반찬 등을 직접 준비해 식사를 대접하고 격려했다.●면천면 소재 삽다리들밥(대표 이병춘)에서는 지난 5일 대호지면 일원에서 수해복구작업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자사에서 생산하는 도시락 35개(17만5천원 상당)를 제공하고 위로했다.●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 김종훈 지부장은 지난 5일 당진읍 시곡리 수해복구현장을 방문, 음료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이에 앞서 4일에는 복구용 마대 7만7천매를 당진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