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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8.23 00:00
  • 호수 287

미담/당진 시장주민 강원도 수해지역에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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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장주민 ‘동병상린의 정’ 훈훈

수해지역 강원도 화천에 쌀 150포 전달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당진읍 중앙리 시장주민들이 올해 큰 수해를 당한 강원도 화천군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었다.

중앙리 양응세 이장을 비롯, 개발위원과 4개 시장조합 대표 등 7명은 지난 11일 쌀 10㎏들이 150포(3백20여만원 상당)을 1톤 트럭에 싣고 화천군을 방문,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구호품은 중앙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수해의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동병상린의 훈훈한 인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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