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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9.13 00:00
  • 호수 290

사건사고/면허취소 격분, 파출소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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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에 격분한 40대

파출소 방화 기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데에 격분한 40대 남자가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쳤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8월31일 새벽 12시30분경 송악면 기지시리에 위치한 송악파출소에 들어가 1.8ℓ짜리 페트병에 담아온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불을 붙이려다 현장에 있던 순경의 제지로 미수에 그친 박모(남, 42세, 송악면 기지시리)씨를 방화미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8월29일 새벽 1시10분경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음주측정결과 운전면허가 취소되자 이에 격분하여 파출소를 방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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