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군수가 오는 6일 대호지면 정미면을 시작으로 2001년 읍·면 연두순방에 들어간다. 이번 연두순방에서 당진군은 영상에 의한 군정설명과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해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또한 읍·면장으로부터 각 읍·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해 주민과 밀접한 읍·면 행정을 주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며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순방일정 △2월6일(화):대호지면, 정미면 △2월7일:석문면, 고대면 △2월9일(금):합덕, 당진 △2월13일(화):송산면, 송악면 2월14일(수):우강면, 신평면 2월16일(금):면천면, 순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