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임창묵·남통우씨 감사패 【대호지】 대호지면 번영회(회장 임창묵)는 지난 3일 무인년 새해를 맞아 한규현 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지도자 등 주민대표 1백50여명을 초청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알찬 새해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조금리, 사성1·2리, 도이1리, 두산1·2리 등 6개마을 주민일동은 지난해 대호지구 농업종합 개발사업으로 수로공사를 추가로 시행하게 함으로써 한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준 임창묵 번영회장과 남통우 번영회 총무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또 대호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차원영)에서는 평소 시부모님을 정성껏 모시는 두산리 윤귀화씨와 적서리 서승열씨에게 효부표창을 주었다. 한편 이날 교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대호지면 시가지를 돌며 경제난 극복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