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뉴스
  • 입력 1998.03.30 00:00
  • 호수 217

당진군지 발간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3천1백여쪽, 당진역사 기록

당진군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지난 94년 집필에 들어갔던 당진군지가 5년만에 발간됐다.
당진군지 편찬위원회(위원장 김낙성 군수)는 지난 21일 집필·편찬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지발간 보고회를 갖고 군내 각 기관단체 및 학교, 전국의 도서관에 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간된 군지는 지난 83년도 발행된 군지에 이어 10년만에 펴낸 것으로 당진군의 지리, 역사, 교육, 문화, 종교, 인물 등 총 12개 분야에 걸쳐 집필됐다. 상중하 3권, 3천1백8쪽 분량으로 1천질이 인쇄으며 모두 2억2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편찬위원회는 당초 96년도까지 편찬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었으나 공람기간에 일부 집필내용에 문제가 제기돼 수정·보완작업을 거쳐 당초 계획보다 1년이 늦어진 지난해 말께서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