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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4.06 00:00
  • 호수 218

읍면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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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연장운행 등 건의키로
대호지 번영회 총회
임창묵 전회장 감사패 받아

【대호지】 대호지면 번영회(회장 조현호)가 지난 23일 회원 40여명과 면내 각 기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열어 사업계획을 세우고 정관을 수정했다.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거의 모든 회원이 참석해 번영회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이날 번영회는 주요사업으로 서산에서 대호지를 운행하는 버스노선의 연장운행과 정확하지 않은 대호지 방면 도로안내표지판 수정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대산으로 연결되는 다리건설과 산업도로개설 등 오래전부터 건설계획이 나왔으나 구체적인 현황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면민들의 의견을 모아내는 일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오랫동안 회장으로 수고해온 임창묵 전 번영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신임 총무에 최규범(장정리)씨를 선임했다.








폐품판매해 이웃도와
부곡교회학교 교사일동

【송악】 송악 부곡감리교회 전택문씨 등 7명의 주일학교 교사들은 지난 2월부터 두달동안 매주 한번씩 생활주변의 자연정화와 함께 빈병, 고철, 폐지 등 재활용품 1,500kg을 모아 판매한 기금으로 3월 29일 송악면 기지시리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경순씨에게 백미 40kg 한 포대와 식용유, 주방세제, 휴지 등 12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인정을 심었다.








신시장 대청소·방역실시
시장주민등 1백50여명

【당진】 당진읍 시장 주민들과 읍사무소 공무원 등 1백50여명은 지난 4월 1일 청결취약지인 당진신시장내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와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읍직원들은 국도 32호선 도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위원장에 홍사흥씨
송산 바르게살기

【송산】 송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송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어 위원장에 홍사흥(66세)씨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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