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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8.04.27 00:00
  • 호수 221

물리적·법적 대응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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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삼존불 관련 당진군 대책위 준비모임

금동삼존불 반출과 관련 당진지역 사회·문화단체 대표들은 면천지역 주민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은 금동삼존불 보존대책 추진위원회를 군민전체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확대·개편하기로 결의했다.
4월 20일 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안승환 당진향토문화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문화재를 보존하는 일은 특정지역, 특정종교인이 아닌 군민전체의 문제로 보고 군민전체가 나서 부처님 오신날 삼존불을 되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해결이 안될 경우 물리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갈 뿐 아니라 법적인 대응책도 강구하기로 했다.
■참석자:이홍근, 안승환, 김대희, 유병헌, 허충회, 허영상, 윤성의, 박기호, 문선이, 김충호, 최평곤, 박정기, 최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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