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1998.06.08 00:00
  • 호수 227

신성대·경기대와 자매결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학술회 등 상호교류 추진

신성대학은 지난 5월 28일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이병하 이사장, 장기옥 총장, 경기대학교의 손종국 총장 등 양교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을 조인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신성대 장기옥 총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며 관광계열 특성화를 주도하는 경기대와 결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상호교류를 통하여 명문사학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경기대 손종국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속에 대학은 이제 더이상 상아탑이 될 수 없으며 각종 교류를 통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는 이때에 신흥 명문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성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양교는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을 통해 학생간 상호교류 지원, 연구·실험기기 공동이용 및 공동연구, 합동 학술회의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화해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