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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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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5대타령」 질타
최군일 부군수

최군일 당진부군수는 6월 1일 간부회의 및 월례조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무원들이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5대 타령에 익숙해 있다며 질타하고 능동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최부군수는 실과 사업소장 및 계장들이 업무 및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는 못할 망정 적용할 규정에 없어서 처리할 수 없다는 「규정타령」, 그렇게 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전례타령」, 인력이 모자라고 예산과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다는 「인력타령」, 「시간타령」, 「예산타령」 등 5대 타령에 익숙해졌다고 지적.
최부군수는 앞으로 이러한 「타령」을 주장하기에 앞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주어진 인력과 시간을 잘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능률적이고 창발적인 행정을 전개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IMF에 적응할 수 있는 의식과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6월말까지, 군내 7개 정비업체

당진군은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준초과 차량에 대한 정비유도를 위해 6월 한달동안 군내 7개 자동차 정비업체와 함께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사업에는 △당진읍:당진자동차 정비공업사, 오성정비(주), 당진카독크, 대영공업(주) △합덕읍:합덕자동차 공업사, 충남공업사 △신평면:신평공업사 등이 참여해 자동차 배출가스(매연 CO/HC)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와 연료, 배기계통, 부품탈거 및 훼손여부를 점검하여 기준초과차량, 배출가스 관련 부품 등이 훼손된 차량에 대해서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가능한 무상교환 및 저렴한 가격으로 정비해 주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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