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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7.20 00:00
  • 호수 233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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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근로사업 접수
7월 25일까지

군 지역경제과와 읍면 산업(개발)계에서는 실직자를 위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7월 25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 등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15세이상 65세 이하인자로 단 재학생, 중증장애인, 생활보호법에 의한 거택·시설보호 대상자는 제외되며 1단계 사업시 중도포기자도 신규로 신청이 가능하다.
임금은 일당으로 지급되며 단순 실내사무보조는 2만2천원이고 옥외근로사업은 2만5천원, 노동강도가 높은 사업은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50-3352), 읍면 산업(개발)계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기간:8월 17일부터 90일간
■사업내용:비법정 소하천 정비, 재활용품 분리선별,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농지이용 실태조사, 삽교천공원관리, 공동묘지정비, 가로화단 및 제초작업, 옥외광고물 정비, 물가조사관리, 무의탁 노인 및 소년가장세대 도우미, 무의탁노인간병 보호, 야간방범활동, 신성대학도서관 도서정리, 농어촌용 배수로 준설 등







양로원 방문, 쌀전달
송악 새마을협의회

【송악】 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오승섭·이순희) 회원 60여명은 지난 15일 온양 정애양로원을 찾아가 쓸쓸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점심식사와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의류와 쌀 80kg 1가마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불우이웃에 쌀 80kg
대호지면 청심회

【대호지】 대호지면 자생 봉사단체인 청심회(회장 최규범)는 두달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박홍배(송전리)씨댁을 지난 13일 방문, 부인 남수란씨에게 백미 80kg(15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홍배씨는 사망전 군청 수로원이었으며 부인 남씨는 정신질환증세가 있어 세아이와 시어머니가 매우 어렵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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