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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10.09 00:00
  • 호수 341

[상록문화제]<트리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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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의 밤>
가을밤 수놓은 피아노 3중주

상록문화제 마지막날인 1일 저녁 7시 공영주차장 무대에서 열린 피아노 3중주는 지역에서는 좀체로 접하기 힘든 ‘낯선’ 연주회였음에도 휴일을 맞아 행사장에 나왔던 많은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호서고와 중앙대, 벨기에 음악학교를 나와 서울에서 활동중인 김영갑(바순연주)씨와 플룻연주자 노석만·피아니스트 라해진씨가 2중주와 3중주를 번갈아 연주했으며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친숙한 곡목도 연주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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