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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8.17 00:00
  • 호수 236

물에 잠긴 담배, 무상교환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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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인삼공사 당진지점

이번 비로 피해를 보기는 담배판매인들도 마찬가지. 한국담배인삼공사 당진지점에서는 비 때문에 물에 잠겨 못쓰게 된 제조담배 4천9백81갑(금액 5백7만원)을 전량 무상으로 교환해주었다. 또 담배판매인중 피해정도가 심한 1차 집계 대상자 19명에게 쌀 40㎏씩을 전달했으며, 42명에게도 선풍기를 지원했다.
지점측은 물에 잠긴 제조담배를 수량이 집계되는대로 계속 무상교환해줄 예정이며 따라서 판매인들은 피해를 본 담배를 현물보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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