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감시 국민운동본부 당진군지부(지부장 이병욱)가 지난 12일 당진초등학교에서 회원과 내빈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지역 환경의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운동본부는 회장 및 조직책 인준을 마치고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환경보호감시 국민운동본부는 조직목적에서 환경파괴를 차단하고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며 환경윤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56개 지부 3만8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조직확대사업을 벌여 오는 연말까지 1백개 지부발대식을 목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