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1998.08.17 00:00
  • 호수 236

한전 당진화력건설처 장학사업 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4년부터 5억원의 장학금 지원
육영사업에 적극 나서

한전 당진화력건설처(처장 김동수)에서는 당진 지역주민 자녀들에게 지난 94년부터 매년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전은 지난 94년 1천95명의 학생에게 9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연인원 5천여명의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약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육영사업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하에 98년 8월 현재 5억원의 장학기금을 적립하였으며 2천년도에 가면 목표 7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이 완료되어 수혜학생의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각급 학교 교육설비 현대화를 위한 각종 교육기자재 보급과 우수교원 지원, 학교 운동부 육성 등의 육영사업 예산으로 9억5천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김동수 처장은 전력사업이 공익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육영사업의 적극추진은 물론 가장 모범적인 21세기 모델 발전소 건설,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발전소 건설에 대한 소속직원들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