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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09.07 00:00
  • 호수 239

■인물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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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목사, 일본방문
‘재일동포 지위향상’ 논의차

대한예수교장로회 당진교회 이명남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로 3명의 일행과 함께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일본 교토와 오사카 등에서 진행된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향상을 위한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21세기를 향한 한·일 교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내년 6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일동포의 법적 지위향상을 위한 심포지움의 준비모임으로 계획된 것이다.
이 심포지움은 한국과 일본이 매년 번갈아가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양국의 양심적인 시민단체, 법조인, 성직자 등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그동안 지문날인 철폐 등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아직도 참정권과 공직임명 등에서는 차별이 여전하여 이후 과제로 지적되었다.








김덕섭 지회장, 새마을 시·군지회장단 회의참석

김덕섭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장은 지난 4일 서천군지회에서 열린 충남도내 시·군지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8년 상반기 업무보고와 오는 9월 도청에서 있을 신임 강문규 중앙회장의 초도순시 및 새마을운동 사례발표대회 등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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