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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8.09.14 00:00
  • 호수 240

문예회관, 이달중 기본계획수립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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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지선정·공청회까지 마무리, 내년 착공 예정

당진군은 이달중 군 종합문예회관에 대한 기본설계수립에 들어간다. 군은 올 3월 정부에 국비 10억 보조를 요청한 데 이어 100억 이상소요 사업에 대한 행자부 투융자심사와 도 건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곧 기본계획수립에 들어가기로 했다.
군은 이번 문예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실시설계와 공사입찰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을 채택, 올 연말까지 착공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는 기본설계와 부지선정, 공청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최근 추경예산에 국비 10억 보조가 확정됨과 동시에 군이 이처럼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문예회관 건립사업은 비로소 활기를 띠게 됐다.
지금까지의 계획에 따르면 군은 지하1층, 지상3층에 3천평 규모의 종합문예회관을 2천년까지 완공하게 되는데 이 사업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한전이 당진화력건설처를 통해 지역에 지원하는 「특별지원사업비」 200억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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