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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10.05 00:00
  • 호수 243

터미널 이전 추진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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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사업 면허기준 마련, 여객이용 편리,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 등
군, 전문용역업체에 위치선정 의뢰, 민자유치해 종합터미널로

지난 9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터미널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낙성)가 열려 사업면허 기준 등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는 터미널 사업에 대한 면허기준으로 우선 터미널의 위치가 여객의 이용에 편리하고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가 용이할 것, 둘째 터미널의 규모가 지역의 장기적인 운송수요에 적합할 것, 셋째 사업개시가 터미널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지역의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발전에 적합할 것 등 세가지를 제시했다.
터미널 이전은 백지상태로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였으며 전문기술 용역업체에 위치선정 등을 의뢰했다고 군 교통행정계에서는 밝혔다.
군은 새로 건설될 버스터미널은 장기적인 시내권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고속·시내·농어촌 버스, 택시, 복합상가, 주차장 등이 완비된 종합터미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자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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