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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10.05 00:00
  • 호수 243

동아방송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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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제작 위해 본사방문
‘일그러진 우리 언론의 작은 희망’ 주제
임직원 인터뷰와 취재·편집현장 등 담아

동아방송대학 방송보도과 학생 4명이 다큐멘타리 제작을 위해 본사를 방문했다.
지난 29일 ‘일그러진 우리 언론의 작은 희망’이라는 주제로 다큐멘타리를 제작하기 위해 방문한 학생들은 “부끄러운 언론의 역사속에 작은 희망을 일구어가는 당진시대를 통해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팀장인 김상영(28세)씨를 비롯한 4명의 학생들은 5월부터 기획하여 4주전부터 실제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제작된 다큐멘타리는 다큐영상제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또 11월에 예정돼 있는 학교방송제에도 출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본사 임직원 등과 인터뷰를 갖고 편집업무와 취재현장 등을 취재했다.
김상영 팀장은 “편집국장과 직원들을 대하면서 진보적인 언론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많은 난관과 부딪히며 자리잡은 신문사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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