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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10.05 00:00
  • 호수 243

■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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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벌여
당진사랑 시민모임
지난 9월 26일 당진사랑 시민모임(회장 김광식) 회원들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민캠페인을 갖고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에 대한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냅킨을 건네면서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당진사랑 시민모임은 “연간 음식물 쓰레기 양을 돈으로 환산하면 약 8조원에 달한다”며 “결혼식장에서는 음식접대보다는 답례품을 제공하고 환경흐르몬이 용출되는 합성수지 포장재를 이용하지 말자”고 말했다.






수재민에 추석절 위로금 지원
2,626세대 12억4천5백만원 지원

당진군은 추석을 맞아 국민성금으로 조성·배부된 기금으로 수재민에게 위로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대상은 2,626세대에 총 12억4천5백50만원으로 △사망 실종자 유족 1인당 1백만원씩 7명, 7백만원 △주택 전파 1동당 50만원씩 30동, 1천5백만원 △주택 반파 1동당 30만원씩 57동, 1천7백10만원 △완전침수 1세대당 50만원씩 2,234세대, 11억1천7백만원 △일부 침수 1세대당 30만원씩 202세대, 6천60만원 △영세상인 세대 1세대당 30만원씩 96세대, 2천8백80만원 등이 지원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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