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인협회(회장 최동진)는 지난 27일 협회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임원개선과 함께 상정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동진 현 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유임됐으며, 부회장에 이준섭 한겨레신문 지국장, 총무에 홍여선 동양일보 기자가 선출됐다. 또한 지역에서 언론의 운영과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했으며 신년교례행사 및 신년 수첩제작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앞으로 서로간의 친목을 더욱 굳게 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