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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11.16 00:00
  • 호수 249

합덕읍분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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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초등학교 선수들도 출전 “저변확대 실감”

제2회 당진군지회장기 읍·면대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당진 공설운동장에서 각 읍·면분회 2백여명의 남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게이트볼연합회 당진군지회(지회장 박동원)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남자일반팀과 남녀혼성게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참석 동호인들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꾸준히 연마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간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조금·계성·기지·고산·우강·면천·석문초등학교 등 군내 7개 초등학교에서 체능교실을 통해 게이트볼을 배운 어린학생들도 출전해 그동안 노인스포츠로만 인식되어온 게이트볼이 세대를 뛰어넘어 명실상부한 남녀노소의 생활스포츠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남자 일반경기에서도 1위를 거둔 합덕읍 분회가 차지했으며 남녀혼성경기에서는 당진읍 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면천초등학교와 고산초등학교가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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