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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8.11.16 00:00
  • 호수 249

금주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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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11월 22일

봄이 찾아든 대지위에 만물이 회생하는 운세. 찾아가는 곳마다 얻어지는 것은 재물 뿐이라서 의기가 양양한 운세. 때를 가려 일을 꾀해 나아간다면 귀인이 나타나 나를 돕겠으니 열중해 나간다면 안일은 기해질 수. 16·19·21일 투쟁, 실물, 신액, 관재. 22일 헤어졌던 사람만남.

집안에 불편한 일이 생겨나기 쉬울 수. 이와 같은 고통이 없다면 남과 시비 수가 있을 수니 주의. 늦가을에 핀 꽃이라서 열매를 보기 힘들 수. 하던 일을 집어치우고 다른 일에 손대지 말라. 재운은 차지해 두었더라도 액운이 먼저 찾아들 수니 주의. 17일 투쟁, 실물, 신액, 관재수. 21일 기혼자 자손걱정. 22일 관재, 실물, 신액수.

돌을 쪼아 옥을 보는 운세. 그동안의 노고를 어느 누가 칭송해주지 않겠는가. 바라던 소망은 이뤄질 수. 처음에는 힘든 일이 많겠으나 뒤에는 좋아질 수. 이런 때일수록 자기의 분수를 지켜나가면서 주어진 직분을 충실하는 게 액을 피할 수. 17일 관재, 신액, 실물. 18일 기혼자 자손걱정. 22일 관재, 신액, 실물수 주의.

마음에 덕을 쌓고 선행을 게을리 않다 보면 경영지사들이 하나같이 거둬질 수.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달밤에 귀인이 나를 찾는 격. 함부로 설쳐대는 경거망동을 자행하면 반드시 횡액이 찾아들 수니 매사를 신중하게. 16일 실물, 신액수. 17일 기혼자 자식걱정수. 18·21일 관재, 신액, 실물, 투쟁수 주의.

하는 일에 계획성이 없어 실패를 자초하기 쉬운 수. 하고자 하는 일은 조용하게 시도하되 남들과 부딪히는 것은 불리한 수. 마음에 괴로움을 안고 있다가 길운이 찾아들어 기쁜 일이 많아질 운세지만 몸가짐에 각별한 주의. 16일 관재, 신액, 실물. 17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18·21일 관재, 신액, 실물, 투쟁수 주의.

복을 내려줄 별이 문앞에 이르렀기 때문에 외방재물이 들어와질 운세. 자기의 처지를 알고 지키는 길이 최상의 운수. 어떠한 일을 시도해 본다해도 결코 성공의 결실은 보기 힘든 수니 심신을 정리해 나가는 것이 상책. 16일 실물, 신액, 관재. 17일 실물, 신액수. 19일 관재, 신액, 실물수 주의.

달빛에 피어난 매화꽃이 이슬을 머금은 채 웃고 있는 듯한 수. 식록이 찾아들 수.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마음과 뜻처럼 이뤄질 수.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할 수. 알찬 정진으로 활동해볼 때. 16일 헤어졌떤 사람 상봉. 18일 실물, 신액, 19일 기혼자 자손근심. 20일 관재, 실물, 신액수.

꾀하는 일들이 잘 풀려질 것 같은데 아직껏 풀 수 없는 의혹이 남아있는 수. 마음의 중심을 잃었기 때문에 우왕좌왕 할 수. 그러나 조급한 처신은 하지 말라. 하나를 얻으려다 열을 잃는 아픔이 따를 수. 17일 관재, 신액, 실물수. 18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20일 실물, 신액. 22일 관재, 신액, 실물수 주의.

무성한 초목에 가을이 찾아들 수. 몸도 건강함은 물론 재수도 대통하는 수. 심중에 품은 뜻은 천하를 다준다 해도 반갑지 않겠으나 범을 그리려다 강아지를 그린 꼴이 되기 쉬울 운세. 약간의 손재수도 있으니 조심. 18일 관재, 신액, 실물수. 19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수. 20일 실물, 신액, 관재수 주의.

먹구름에 가려있던 밝은 달이 제모습을 드러내 보일 운세. 봄을 만난 초목들이 싱그럽게 자라나는 것 같은 운세. 일취월장하는 수. 생각없이 토해낸 한마디의 말이 구설수를 부를 수. 길이 변해 흉이 될까 염려. 17·19일 신액, 실물, 관재수. 20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 22일 신액, 실물수 주의.

날아가던 새가 날개를 다친 상이다. 진퇴를 분별못할 어려움이 따를 수. 그러나 새로운 일에 손을 뻗치면 웃는 가운데 슬픔을 맛볼 수. 출행을 시도하면 좋지않고 집을 지키면 길할 운세. 16일 실물, 신액, 관재수. 17일 헤어졌던 사람 상봉수. 18·21일 관재, 신액, 실물수 주의.

먹구름은 흩어지고 달빛이 창연하여 천지가 새로와진 기분인 운세. 기대하지 않았던 일에 뜻밖의 성공으로 날로 더해지는 기쁨을 만끽해 나갈 수. 평소에 쌓아온 어진 덕목이 하늘같아 경사는 끊이질 않고 계속될 수. 16일 기혼자 자손근심. 20·22일 관재, 신액, 실물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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