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201호 - 97년 12월 1일 ○당진군 살림도 ‘부도위기’ -98년 예산, 군정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예산편성 ○정치권 대선질주 러시 -제15대 대통령선거 앞으로 17일 ■202호 - 97년 12월 8일 ○12월 한파속에 인정의 꽃 만발 -당진군 새마을 일꾼들 사랑의 김장 담그던 날 ○행담도 주민 구속돼 -지규삼씨 공무표시 훼손혐의로 지난 3일 ■203호 - 97년 12월 15일 ○IMF 당진경제 꽁꽁 얼려 -기름값 인상으로 시설채소농가 수확지장 ○군내 양담배 소비 계속 줄어 -10월중 양담배 2만2천갑 팔려 ■204호 - 97년 12월 22일 ○석문공단문제 ‘매듭짓기’ 들어가 -충남도 15일 유치업종 타당성 조사위 구성 -투쟁위 불참통보로 찬반주민은 배제해 ○남산 개착식 터널 세우기로 -당진읍 소도읍가꾸기사업 -당진초~중앙의원간 도로 17일 착공해 ■205호 - 97년 12월 29일 ○“재능도 뽐내고 입던 교복도 물려줬죠” -송산중학교 입시 끝낸 학생들의 ‘종합예술제’ ○렉카, 떴다하면 15만원 -부당한 가산요금 없는지 살펴봐야 ■206호 - 98년 1월 5일 ○군 새해살림 1천4백34억원 -의회 ‘빚지고 사업할 수 없다’ 채무부담사업 아예 없애 ○정치/군수선거 “수면위로 떠오르는 군수선거” -초대선거와는 달리 주자들 조용한 행보 ■207호 - 98년 1월 12일 ○사료값 42% 폭등, 1천8백여 양돈농가 “출구가 안보인다” -기획/IMF 한파 당진 농경제 ‘휘청’ -정책자금 상환기일 닥쳐 시름 가중 ■208호 - 98년 1월 19일 ○서해안 고속도로·석문간척사업 대산부도로 공사차질 우려 ○IMF한파 농촌주택개량사업 ‘먹구름’ -재원 정부의존율 80%, 지원여부 불확실 ■209호 - 98년 1월 26일 ○축산 경영안정자금 신청 ‘쇄도’ -1,476농가 261억 신청, 배정자금은 78억뿐 ○면천 조합장선거 “춘추전국” ■210호 - 98년 2월 9일 ○토지거래 허가구역, 당진군 19개리 재지정 -당진읍·고대·석문·송악·송산 123,47㎡ ○정미주민 반발 확산 -당진~서산간 국도 32호선 신설·확포장 ■211호 - 98년 2월 16일 ○원당택지개발사업 미뤄질듯 -주택공사-신규사업 억제방침속 내년으로 보상연기 ○축산 경영안정자금 1,210농가 지원 -266농가 탈락, 돼지 209농가 34억2천만원 ‘최고’ ■212호 - 98년 2월 23일 ○대호간척농지 분양가 1만1천원대 -농민들, 7~8천원대 기대 “보상차원의 당초 취지에 크게 어긋나” 불만 ○농민회, “신평조합장 당선자 불법선거운동” 고발 -타후보자 “운동원 통해 금품살포” ■213호 - 98년 3월 2일 ○축산경영자금 지원 ‘좌충우돌’ -발표 두달 다되도록 군내 5개 농협 대출안돼 ○공설운동장 계획변경 예정 -군 “막대한 사업비, 지방도 노선변경 초래해 불가피” ■214호 - 98년 3월 9일 ○당진·송악 도시계획 확정 -농지 187㏊ 전용 주거지 확대, 녹지 축소돼 ○건물 임대료 거품 안빠져 -당진읍내 상가 매출급감, 높은 임대료 큰 부담 ■215호 - 98년 3월 16일 ○터미널 이전 다시 원점으로 -군 ‘원당택지지구내’ 발표했다 반대 부딪치자 사실상 백지화 ○당진군내 17개 기업체 도산 -올들어 신동양기공 등 3개업체 부도 ■216호 - 98년 3월 23일 ○“동진이냐 금남이냐” 종자선택 논란 ○현역 도의원 강세 -진단/도의원선거 누가 거론되나 ■217호 - 98년 3월 30일 ○“당진화력 증설” 군·군의회 동의서 파문 -문예회관 건립비 2백억 지원배경에 의혹 ○경제악화에 따라 피해사례 속출 -보증, 경제적 생과 사의 갈림길 -보증남용 신용평가제로 바뀌어야, 보증인 보호장치 시급 ■218호 - 98년 4월 6일 ○“2백억 지원은 4호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당진화력, ‘증설에 반대 않겠다는 조건으로 지원됐다’ 종전 주장 번복, 2백억 산정근거 공개하지 않아 ○기지시줄다리기 ‘대제’ 막내려 -경제한파 불구 연인원 20만명 성황 ■219호 - 98년 4월 13일 ○국가지정보물 409호 영탑사 금동삼존불 수덕사에 빼앗길 위기 -당진군, 보관장소 변경신고 접수되자 충남도에 그대로 전달 ○김낙성·손인교·장준섭씨 3파전 -국민회의와 자민련간의 연합공천 누가 뛰나 ■220호 - 98년 4월 20일 ○금동삼존불 수덕사로 밀반출 -주민들 ‘불법반출’ 규정, 우리문화재 되찾기 총력투쟁 돌입 ○“다른 불상도 없어졌다” -영탑사 신도들 주지스님 상대 검찰에 진정 ■221호 - 98년 4월 27일 ○군산하 위원회 무명무실 -향토유적보호위원회 등 23개 위원회 운영 ○도의원 1선거구 무주공산 -선거 37일 앞두고 공식출마자 없이 고영석·김대희·김홍장·황태수씨 거론 ■222호 - 98년 5월 4일 ○삽교천, 젓갈시장 세워질까 -도 특화시장 육성사업에 신청, 광천과 경쟁 ○도의원 2명·군의원 12명으로 축소 ■223호 - 98년 5월 11일 ○영탑사 금동삼존불 ‘부처님 오신날’ 되돌아와 -밀반출 24일만에, 주민·신도들 “수덕사 재봉안 결사반대” ○6.4지방선거 각당 공천 마무리 본격 선거체제 돌입 ■224호 - 98년 5월 18일 ○영탑사 주지, 신도·주민 9명 고발 -“삼존불 신고없이 군청에 옮겨 문화재보호법 어겼다” 주장 -주민·신도들 ‘수덕사 밀반출도 불법’ 주장 맞고소 방침 ■225호 - 98년 5월 25일 ○6.4 지방선거 본격 돌입 -군수후보에 고영석·한만석·김낙성·구자생·김종성씨 ■226호 - 98년 6월 1일 ○2기 민선군수 재선이냐 교체냐 -6.4지방선거 D-3, 도의원 2선거구 최대 격전지 ○침체된 지역경제 쟁점 -군수합동연설회, 김낙성 군수의 3년 행정 집중 공방 ■227호 - 98년 6월 8일 ○2기 민선군수 김낙성 후보 재선 -도의원에 자민련 장준섭·정용해씨 당선 ○공시지가 6.88% 상승 -당진 읍내 542-30, 2백49만원으로 최고 ■228호 - 98년 6월 15일 ○당진천 깨끗해질까 -하수종말처리장 곧 착공, 3백80억 들여 2천1년 준공예정 ○국민운동사업비 지원 공개행정 아쉽다 -국고 1천6백80만원 배정, 모든 공익단체 대상이었으나 일부 단체 독차지 ■229호 - 98년 6월 22일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 입찰 무기한 연기돼 -생계터전 잃은 지역주민 분양약속 이행요구 ○가정복지회관 개관 1주년 ‘복지센타’구실 미흡 -노인건강교실·예식장 운영실적 한건도 없어 ■230호 - 98년 6월 29일 ○당진군 공무원 4과 97명 감축 -행정수요 감소하는 부문부터 감축, 유사업무 통폐합 -부읍면장제 폐지등 조직개편 추진 ○의장후보에 성기문·이기흥 의원 -당진군의회 의장단 선거 윤곽 드러나 ■231호 - 98년 7월 6일 ○삽교천 횟집들 벼랑끝에 -경제한파에 여름철 ‘횟집불황’ 겹쳐 ○난지분교등 4개 초등학교 폐교방침 -교육부, 2천년까지 소규모 학교 통폐합, 5개교는 분교장 격하 ■232호 - 98년 7월 13일 ○술렁이는 당진군, 그러나 군민은 대수술을 원한다 -기획/당진군 조직개편 어떻게 진행되나 ○주민들 힘으로 보물 지켰다 -영탑사 금동삼존불 되찾아, 문화재 관리국 “면천면 영탑사에 보관하라” 통보 ■233호 - 98년 7월 20일 ○제3대 군의회 성패는 주민참여에 달려있어 -기획/군의회 주민참여 방안없나 ○특정정당과 행정에 이끌려 다니지 않겠다 -인터뷰:이기흥 당진군의회 의장 ■234호 - 98년 7월 27일 ○수산물 생산량 50% 급감 -엘리뇨탓, 경제한파로 가격까지 ‘뚝’ ○농조·농진통합론, 지역파장 커 -정부 2001년까지 ‘농업기반개발공사’로 통합 계획 ■235호 - 98년 8월 3일 ○군 조직개편(안) 나와 -17실과 55계에서 13실과 50담당으로 ○삽교천에 수산물 특화시장 연다 -신평면 운정리 일대에 57억원 들여 ■236호 - 98년 8월 17일 ○“이대로 쓰러질 수 없다” -온주민 수해복구에 안긴힘 ○“오로지 천재지변 탓인가” -관 매설공사·철탑공사지역 ‘인재’냐 ‘천재’냐 논란 ■237호 - 98년 8월 24일 ○“문닫는 읍내상가” 상품피해 보상안돼 타격 -“법규정에 없다” 외면 ○당진군 재난관리능력 몇점? -공무원들 열심히 뛰긴 했지만... “발은 많았고 머리는 없었다” ■238호 - 98년 8월 31일 ○빌린논 절반이 자갈밭으로 -순성면 갈산리 고건영씨 ○한보, “국제입찰만이 유일한 대책” -지역발전을 위한 대책회의 열려 ■239호 - 98년 9월 7일 ○군, 난지도 주민 20명 무더기 고발 -주민들 “수년전부터 단속 안받고 해온 일” 갑작스런 고발조치에 당황, 사전통보도 없었다며 반발 ○당진군, 부지선정부터 다시 용역주기로 -해설/당진종합터미널 이전 ■240호 - 98년 9월 14일 ○쓰레기매립장 사태 전격 타결 -“소득사업 20억 지원” 등 9개항에 군·의회·주민협약 ○묘지정책→마을단위 공원묘지로 -군단위 군립공원묘지 사실상 포기, 석문면 필두로 읍면에 조성 ■241호 - 98년 9월 21일 ○당진시장 판쓸이 외지상인 극성 -저가품으로 소비자 유혹, 삽시간에 판매한후 떠나 ○지역유통계 자금지원 사실 ‘대부분 몰라’ -홍보부족으로 마감시한 놓친 상인 발만 동동 ■242호 - 98년 9월 28일 ○폐기물소각장 석문 ‘비상’ -전국대상 지정폐기물 소각장 초락도에 설치계획, 금강환경청 이미 적정통보 ○석문공해공단·한보화력 반투위 해산 -3년간의 공해반대투쟁 일단락 ■243호 - 98년 10월 5일 ○“올 쌀농사 평년작도 어렵다” -이른벼-일조량 부족, 늦벼-침수·도복피해로 전망 어두워 ○농림부장관 방문, 농가부채 해결의지 밝혀 -농업경영인 가족단합대회 ■244호 - 98년 10월 12일 ○군, ‘부실후계자’ 36명 자금회수 조치 -농업에 종사않는 영농후계자 일제 조사 ○석문주민 2천여명 ‘폐기물소각장 반대’ 궐기 -“청정쌀 생산지에 쓰레기장 웬말” ■245호 - 98년 10월 19일 ○“원칙없는 인사다” 비난여론 봇물 -당진군 조직개편 따라 764명 인사, 역대 최대규모 -‘연령순으로 대기’ 기본원칙 무시, 40년생 사무관 정리안해 ○“원칙도, 개혁의지도 없는 실패작” 비난 -미루고 미뤄왔던 군인사 뚜껑 열어보니... 안팎의 평가 -김군수 ‘무소신 인사’에 여론 화살집중 ■246호 - 98년 10월 26일 ○도민체전 종합 2위 ‘쾌거’ -당진군 선수단 3년 연속 종합 4위 벽 일시에 무너뜨려 ○“학교운영위, 운영 부실하다” -회의 안건조차 통보안돼, 결정된 사항 추인기관에 불과 ■247호 - 98년 11월 2일 ○당진군 지난해 안쓴 예산 326억 -국고보조금 2억7천만원 남아 반납해야 ○군내 농·수·축협 경제사업 매출감소 -주유소·생활용품매장 등 10~40% 감소돼 ■248호 - 98년 11월 9일 ○대호간척지 등기 법무사 1인 4천건 독점 -농진, 특정 법무사에 특혜 의혹 -수수료 30% 할인 적용 안돼, 인지세까지 부당청구 농가부담 ○“인성교육은 학교·가정·지역사회 함께해야” -신평초교 인성교육 시범운영 보고회 가져 ■249호 - 98년 11월 16일 ○심대평지사 당진방문 -서해대교 건설현장·쓰레기위생매립장 등 둘러봐 ○주민의 대표자와 봉사자로 거듭나야 -초대칼럼(김명선 군의회 부의장), 제60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