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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8.12.07 00:00
  • 호수 251

김장담아 불우이웃·경노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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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새마을협의회
쌀·라면도 함께 전달

면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선·한정숙)는 지난달 30일 면사무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아 관내 불우이웃과 경노당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불우이웃 17세대에 김장김치 2상자와 쌀 20㎏ 1포씩을, 경노당 13개소에는 라면 2상자씩과 김치 2상자를 직접 찾아가 전달해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이웃들과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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