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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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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ㆍ니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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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근
<약력>
ㆍ당진초 졸업
ㆍ호서중 졸
ㆍ당진여고 졸
ㆍ한남대 영문과 졸
ㆍ학원강사 역임
ㆍ소비자상담간사 역임
ㆍ현재 당진군 청소년 상담실 전문상담원

반가운 ‘청소년 광장’, 참여 폭 넓히길

비판하기보다는 수긍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내내 모니터 제의를 거절하다가 더 많은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당진시대 모니터로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부족한 글솜씨지만 이 글을 쓴다.
3년전 당진시대를 처음 대했을 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의 느낌처럼 신선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틀에 얽매이지않고 알릴 것은 속시원히 알리고 새로운 것들을 추구해가는 모습이 처음의 좋은 느낌 그대로 매주 내게 찾아온다.
청소년 관계 일을 하는 이유로 「청소년 광장」란을 주의깊게 보았다. 당진지역 청소년들의 활동모습이나 생각들이 궁금했었는데 그들의 그런 모습을 지면을 통해 알 수 있어 반가웠다.
8명의 학생기자가 이 란을 꾸며간다고 했는데 한 학교 학생에 편중된 느낌을 받았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과 더불어 군내 초ㆍ중ㆍ고등학교마다 최소한 2명 정도의 추천을 받아 그들의 생각이나 활동모습이 구체적이면서도 폭넓게 다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렇게 한다면 당진시대를 꾸준히 사랑하는 폭넓은 독자층이 생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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