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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7.02.03 00:00
  • 호수 160

“청사준공이 가장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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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4천3백, 2천2백 배당해
김영황ㆍ성창준ㆍ정영호ㆍ한학구 이사선출
정미농협

정미농협(조합장 이종생)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4천3백만원, 출자및
이용고배당금은 2천2백만원으로 집계됐다.
보기드문 풍년농사였으나 김장채소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겪었던 정미농협은 지난해 전 조
합원의 숙원이었던 종합청사신축으로 편리한 이용을 조합원에게 제공하는데 성공하였다. 정
미농협은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 역시 117~118% 증가하였다.
24일 결산총회에서 정미농협은 1년간 조합운영에 공이 큰 직원과 조합원에 대한 표창을 수
여해 한기열 조합원이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은 한편 김부기 전무와 홍학기 상무가 중앙회장
공적상을 받는등 9명이 각종 상을 받았다.
이어진 이사선거에서는 만기이사 성창준ㆍ정영호ㆍ한학구 현직이사와 김영황 신임이사가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수상자 내역>
■중앙회장 감사패 △한기열 조합원
■중앙회장 공적상 △김부기 전무 △홍학기 상무
■조합장표창 △김홍영(덕마리, 우수영농회장) △이성기(도산리, 우수작목반장) △강종순(사
관리, 우수부녀회장) △이우근(사관리, 우수조합원)
■군지부장상 △한미령(정미농협 서기)
■조합장상 △조규진(정미농협 서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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