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신임장로 안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부연회 당진지방회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당진지방회의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되
었다.
시곡교회 이효선 감리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예배후 각부의 사업결산보고로 이어
져 2백여 참석자들은 결산내용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여섯시간여 동안 회의를 계속한 뒤 지방회는 은퇴하는 회원 이영재(대호지), 고기호(금암),
장완석(당진), 전인규(당진)등 4명에게 예물을 증정하고, 장로직첩을 수여받은 윤영의(천의),
송순영(천의), 김종덕(동서)등 3명에 대해 안수식을 거행했다.
당진지방회는 지난해 4천8백96만원의 사업비를 운용했으며 산성성회 헌금으로 모금한 8백
67만원을 성지순례와 미자립교회 보조에 사용했다.
또 사회부를 통해 8명의 불우이웃에게 1백4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평신도부를 통
해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를 열어 18가구에 3백60만원을 지원하는등 사회
봉사활동을 벌였다.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

3명 신임장로 안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