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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06.19 00:00
  • 호수 327

'사랑의 메신저 운동'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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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메신저 운동’ 무료진료

당진·합덕JC 주관

당진·합덕청년회의소가 형편이 여의치 않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환자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분당 차병원과 결연을 맺어 실시하는 ‘사랑의 메신저운동’ 무료진료가 올해도 실시됐다.
지난 14일과 15일 당진군민회관과 합덕소들문화회관에서 각각 실시된 이번 무료진료에서는 내과, 외과, 한방과 의료진 20여명이 방문해 6백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진료활동을 벌였다.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는 이 운동은 지역을 방문한 의료진이 1차 검진을 거쳐 2차 정밀검진 및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 이후 병원으로 후송진료하고, 2차 검진결과에 따라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운동으로 생계곤란자에게는 수술비 전액이, 일반환자에겐 50% 가량의 수술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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