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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7.04.07 00:00
  • 호수 169

주민홍보등 활성화 방안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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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112신고요원 간담회
민간112신고요원(회장 윤건태)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지난 3일 당진경찰서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모범택시운전자로 구성된 민간112신고요원 13명과 최종옥 방범과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현황보고와 함께 사기진작등 앞으로 개선될 점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신고요원들은 택시내에 신고장치가 있어 승차자들이 안전을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민간 112신고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차량에 표지를 부착해 주민홍보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모범운전자택시에 부착된 무전기를 통해 신고를 하면 경찰서에서 바로 추적할 수 있는 민간 112신고는 활성화될 경우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당진경찰서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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