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고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한준, 홍영숙)는 5월 8일 제25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고대 공설운동장에서 노인 7백여명을 모신 가운데 풍성한 경노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서는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효행자 표창도 실시하여 군수표창에는 용두리 조규희씨, 면장표창에는 당진포리 이복자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표창에는 진관리 우윤순씨가 표창을 받았으며 2부 행사에서는 17개리 노인정 대표 3명씩 참석하여 공굴리기 경기 및 노래자랑을 하여 푸짐한 상품을 가져가기도 했다. 엄우정 / 주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