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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1997.08.04 00:00
  • 호수 186

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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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해충 방제

■장마후 고온의 지속으로 각종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벼멸구 발생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혹명나방 피해도 일부 포장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화명충 2화기 방제적기는 물약방제시 8월 10일 전후로 지난해보다 1~2일정도 빠르게 방제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입제 방제시는 적기보다 3~5일 빠르게 방제한다.
※이화명충 2화기 방제시 벼멸구, 혹명나방 동시방제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다갈수화제 등
■이삭도열병 방제는 한 포장에 이삭이 한두개 나왔을 때 유수화제로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후 1주일경에 2차 방제를 해야 완벽하게 방제할 수 있으며, 비가 올 경우 비가 멈춘 틈을 이용해 전착제를 혼용하여 살포한다.
※세균성 벼알마름병이 매년 발생되는 포장이나 발생이 우려되는 포장은 도열병과 동시방제 효과가 있는 올타수화제 등을 사용한다.
※농약을 살포할 때는 살포전 농촌지도소에 문의하여 필요없는 약이 사용되는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적용약제가 살포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적량을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자료제공:농촌지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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