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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간척 농업사업단’으로시범단지ㆄ도비도 휴양지 업무관장 농어촌진흥공사 대호사업단이 대호간척 농업사업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사업단은 지난 7일 농어촌진흥공사 문동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농진의 직제개편으로 새로 출범한 대호간척 농업사업단에서는 그동안 대호사업단이 맡아온 대호지구 일시경작지의 유지관리 업무 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발주하는 대호간척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과 본사에서 관리해온 도비도 농어촌 휴양지 관련업무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