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무면허 수렵인과 면허기간이 만료돼 수렵면허를 갱신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97 수렵강습회를 개최한다. 일정 및 교육장소는 △8월 26일(오후1시~6시) 논산 시민회관 △9월 8일~10일(오후1시~6시) 충청남도 자연학습장(공주시 반포면)이며, 교육내용은 수렵에 관한 법규, 조수의 식별 및 보호번식, 엽구의 사용법 등이다. 강습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습개시 전까지 당진군 산림과(☏.50-3423)에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내에는 2천5백여명이 엽총 또는 공기총을 소지하고 있으나 128명만이 수렵면허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