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치른지 이제 한달 남짓 지나고 있다. 당진시대는 '총선이 유권자에게 마지막 선택'이 아니라 '선택의 출발'임을 강조하며 총선 후에도 계속 관련 보도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보도한 '총선평가 좌담회' '총선연대 활동평가' '송영진 당선자 공약검토'에 이어 이번에는 '제16대 총선 투표분석'을 시도한다.
이 분석은 총선투표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송영진 당선자를 ‘송영진 후보’로 그대로 기재했으며, 이따금 ‘전쟁용어’를 사용한 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상황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양해바란다. 이번 투표결과 통계화에는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민규 교수께서 도와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