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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2.19 00:00
  • 호수 358

양돈협회 신임지부장 신인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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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양돈협회 신임지부장 신인철씨
본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 당진군지부 신임 지부장에 신인철(고대면, 사진)씨가 선출됐다.
양돈협회는 지난 12일 풍림가든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보고와 임원개선을 실시했다.
이날 송형식 지부장의 뒤를 이어 참석회원의 만장일치로 4대 지부장에 선출된 신인철 지부장은 “200두 이상 규모의 양돈농가는 협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지역 축산인의 권익보호와 협회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나아가 중앙회에도 전 농가가 가입, 당진지부가 중앙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지부장에는 이덕휘씨가 유임되고, 김기섭·한창수씨가 새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남청현(유임)·윤재연씨가, 총무에 차선수(유임)씨가 선출됐다.
한편 양돈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성금 20만원과 12만원 상당의 축협 상품권을 본사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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