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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예산규모 2천억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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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가결

당진군 예산규모 2천억대 진입

군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가결
보건소 신축에 12억원, 새마을회관 신축 7억원 등

당진군의 총 예산규모가 군정사상 처음으로 2천억원대에 진입했다.
당진군의회(의장 성기문)는 지난 5일부터 9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76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천52억원을 확정함으로써 군 총예산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천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 1천2백68억원보다 1백37억원이 증가된 1천4백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 6백23억원보다 24억원이 증가된 6백47억원으로 총예산규모는 기정예산액 1천8백91억원에서 1백6십1억원이 증가한 2천52억원이다.
각 분야별 주요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상예산으로 초고속 국가망 전용회선료 등 부족분에 5천8백만원, 연금부담금 부족분에 5억3천6백만원, 이반장 고지서 송달보상금 부족분 3천만원을 계상했다.
또한 자체사업예산으로는 군 종합계획수립 용역비로 1억원, 위생매립장 주변가구 정착 지원금으로 2천만원, 공설운동장과 수리민속유물전시관에 필요한 토지매입비 5억원, 솔뫼성지 기본계획용역비에 2천만원, 국·도비정산 반환금에 5억7천4백만원 등을 계상했다.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군새마을회관 신축에 7억원, 합덕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에 4억원을 계상했다.
국·도비·양여금사업으로는 생활보호대상자 생계보호에 39억8천2백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기금으로 2억2천9백만원, 공공근로사업비에 4억7천만원, 보건소 신축에 11억3천8백만원, 비위생매립장 정비에 1억5천만원 등이 각각 증액됐으며 자활보호대상자 생계보호 11억6천9백만원, 거택시설보호비 18억6백만원,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 6억3백만원은 각각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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