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당진시대 (webmaster@djtimes.co.kr) 향토시인 좋은 시 한편김 순 옥 충남 서천 출생 호수시문학회 회원 당진문화원 회원 당진읍 행정리 거주가 출검은 아가미 속으로석양의 붉은 피는자화상을 그려놓는다.길게 자리잡은 아파트담벼락에 지쳐 쓰러져가는광고물들이 주인을 찾아 나선다.유리성에 비쳐진유혹의 불빛 따라잃어버린 미로어둠의 그림자는주인 잃은 꿈들을집어삼킨다주인처럼...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향토시인 좋은 시 한편김 순 옥 충남 서천 출생 호수시문학회 회원 당진문화원 회원 당진읍 행정리 거주가 출검은 아가미 속으로석양의 붉은 피는자화상을 그려놓는다.길게 자리잡은 아파트담벼락에 지쳐 쓰러져가는광고물들이 주인을 찾아 나선다.유리성에 비쳐진유혹의 불빛 따라잃어버린 미로어둠의 그림자는주인 잃은 꿈들을집어삼킨다주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