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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사진
  • 입력 2001.03.19 00:00
  • 수정 2017.08.12 00:37
  • 호수 362

김충수 당진읍
"하늘을 나는 태권소년, 이제는 아버지가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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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으로 추억속으로
하늘을 나는 태권소년, 이제는 아버지가 된…

초등학교 시절 어느 멋진 날 하늘을 날고 있는 태권소년.
멋있는 폼을 보고 계신 이병노 사범님.
친구, 형 등...
또한 맞는 연기를 하고 있는 어릴적 친구 지남규(현재 유학).
그 꿈많던 태권소년이 본인이다.
때는 1978년 당진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던 때.
그 당시 당진의 유일한 도장이었던 송무관에서의 사진속 꿈많던 동무들은 자기 꿈들을 이루고 살고 있는지...
꿈많던 태권소년은 지금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다.
그것만으로도 꿈 하나는 이루었다.
지금은 아들이 사진 속 주인공이 될만큼 자랐고 그 아이도 아빠처럼 꿈많은 어린이로 자라고 있다.
그 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나?
내 나이 서른둘 나의 꿈은 무엇인가?

김 충 수 / 당진읍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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