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펄펄 내린 지난 12일, 눈이 소복하게 쌓여갈수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눈이 금새 녹을세라 귀여운 털모자를 눌러쓴 아이들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며 겨울을 만끽했다. 순수한 동심들을 바라보며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일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던 2021년 겨울날의 풍경이다. 사진은 읍내동 푸르지오 아파트 옆 공원에서 썰매를 타고 있는 한 자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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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펄펄 내린 지난 12일, 눈이 소복하게 쌓여갈수록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눈이 금새 녹을세라 귀여운 털모자를 눌러쓴 아이들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며 겨울을 만끽했다. 순수한 동심들을 바라보며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일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던 2021년 겨울날의 풍경이다. 사진은 읍내동 푸르지오 아파트 옆 공원에서 썰매를 타고 있는 한 자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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