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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뉴딜 및 지속가능발전 지속 추진
■당진시 시정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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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련 오류정보·가짜뉴스 등에 적극 대응
민·관 협치 확대 및 공익모임·단체 지원 확대

 

당진시가 정례브리핑을 통해 주요 시정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례브리핑은 이달부터 매 격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13일 서면 브리핑을 진행한 가운데,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도한다.

[홍보소통담당관]
오류정보·가짜뉴스 시정

당진시와 관련한 온·오프라인의 잘못된 정보, 신문·방송 등 언론 매체의 부적정 보도, SNS 가짜뉴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당진바로알리기’를 통해 오류정보를 신고받는다. 또한 언론의 부적정한 보도와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당진시청 홈페이지 내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사실 내용을 게시한다. 이와 더불어 사안에 따라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생활 속 실천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해 당진시의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방침이다. 2020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UN에 제출하는 한편,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P4G,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당진시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 확대, 민·관 협치 정착에 주력하고자 에코바이크 챌린지, NO플라스틱 등 지속가능발전 실천 주간 추진, 당진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한 공익모임·단체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읍·면·동 단위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지원과 지속가능발전원 건립 추진, 2022년 환경부 그린뉴딜 공모사업 체계적 대응 등 종합적인 구상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획예산담당관]
당진형 뉴딜 추진

2050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해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분야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당진 대전환 7대 뉴딜 과제(△RE100 산업단지 조성 △기후대응연구특구 조성 △도비도 관광단지 조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수소경제 선도도시 조성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조성 △친환경 녹색 교통정책 추진)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공공기관과 기업 등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협업사업과 민·관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당진형 뉴딜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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