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1.04.16 19:02
  • 호수 1352

초·중학교에서 손상예방교육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5개 학교 학생 대상 장애 인식·이해도 높여

▲ 당진시보건소가 45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가 지역 내 45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후천적 손상예방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뇌손상과 척추손상을 조기에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손상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에 소속된 휠체어 장애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를 소개한 뒤 장애를 극복한 경험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이해, 일상생활 속 사고 원인과 예방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퀴즈를 통한 사고예방법 정리 등으로 이뤄진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