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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9 10:46
  • 호수 1352

조일형 씨의 당진지방 사투리 소개 22
“매초롬하고 부얼부얼한 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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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끈하다 : 힘이 넉넉하여 여유가 있다.

부얼부얼하다 : 살이 쪄서 탐스럽고 복스럽다. 복닥복닥하다.

매초롬하다 : 젊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데가 있다. 매끈하다.

이쁘다 : 예쁘다.

옥쟁반에 구슬 굴리듯 :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

애발로 : 무슨 일이든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

수더분하다 : 성질이 까다롭지 아니하고 순하고 소박하다.

살맞다 : 살가다. 대수롭지 아니한 것을 건드려서 공교롭게도 상하거나 깨짐을 당하다. 사람이나 물건을 해치는 모진 기운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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