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01.04.23 00:00
  • 호수 367

추곡약정수매 5월10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 51만6천가마 전년대비 3% 늘어

추곡약정수매 5월10일까지
당진, 51만6천가마 전년대비 3% 늘어

올해 정부 추곡수매가가 전년대비 4% 인상안으로 확정되자 당진군은 지난 20일부터 각 농협RPC를 통해 약정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당진군이 배정받은 수매물량은 51만6천710가마(10만342석)로 전년대비 3%가 늘었으며 오는 5월10일까지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약정체결과 수매가격의 45%를 선금으로 지급한다.
수매가격은 벼 40㎏ 기준 1등품 6만440원으로 가마당 2만4천1백원(수매가격의 40%)을 선금으로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는 양정 시행령 변경 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 충남도 전체 수매물량은 991만8천석으로 전년대비 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진군은 지난해 정부수매 물량을 전량 채운데다 미작지대라는 점이 감안돼 수매물량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읍면 배정물량
(단위:가마)
△당진읍:29,530 △합덕읍:60,403 △고대면:50,638 △석문면:72,598 △대호지면:38,960 △정미면:23,717 △면천면:14,726 △순성면:26,042 △우강면:63,607 △신평면:48,674 △송악면:51,749 △송산면:36,066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