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4 23:40 (일)

본문영역

  • 뉴스
  • 입력 2001.05.07 00:00
  • 호수 369

‘유진박’ 열정적인 연주 박수갈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산에서 벚꽃 축제 한마당 열려, 지역문예인 공연도

‘유진박’ 열정적인 연주 박수갈채
남산에서 벚꽃 축제 한마당 열려, 지역문예인 공연도

지역문화발전 기원 남산벚꽃 축제 한마당이 지난 4월27일부터 이틀간 남산 일원에서 펼쳐졌다.
당진문화원(원장 민영근)이 2001년 지역문화의 해를 맞이해 향토문화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인 남산으로 몰려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유명 연예인의 모습과 함께 각종 문화공연을 지켜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산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첫째날 행사에는 국악협회 당진지부의 사물놀이와 음악동호회의 벚꽃하모니, 문학단체의 시낭송 등 지역문예인들의 축제가 펼쳐졌으며 문화원 광장에서 열린 둘째날 행사에는 음악 평론가 이백천씨의 사회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열정적인 연주와 가수 문희옥의 열창, 두드락의 코리아환타지, 부부듀엣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